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이트 트레이닝 (문단 편집) == 세트 설정 == 세트란 연속적으로 반복한 운동 횟수의 한 묶음을 의미한다. 벤치프레스로 연속으로 10회를 반복했다면 10회를 반복한 세트 하나를 한 것이다. 즉 그 외의 의미는 없다. 세트법에는 피라미드 세트, 슈퍼 세트 등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세트법은 이중 향상이다. 한 중량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횟수를 치며 훈련하다가 어느날 횟수가 목표 지점까지 늘어나면 증량하는 식이다. 가령 8회가 가능한 무게의 바벨로 꾸준히 3~8세트 씩 운동하다가 어느날 첫세트 때 12회가 가능해졌다면 다음번 운동부터는 8회 내외로 훈련이 가능한 무거운 무게로 다시 증량해서 훈련한다는 것이다. 무겁게 훈련해도 마찬가지다. 3회가 가능한 무게로 꾸준히 6~10세트 씩 훈련하다가 언젠가 첫 세트 때 4~5회 이상 하게 된다면 다음번 운동부터는 다시 2~3회가 가능한 무게로 증량해서 훈련한다. 이중 향상은 근력과 근비대를 늘리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고 훈련량을 계산하는 데에 매우 간단해서 많은 웨이트 트레이닝 종목에서 사용한다. 다만 중고급자가 되면 근성장에 서서히 한계가 오기 때문에 색다른 자극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부 종목들에 피라미드 세트, 슈퍼 세트, 드롭 세트 등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 세트법에 따라서 볼륨을 채우는 데에 유리하거나 불리한 세트가 있는 경우가 있다. 가령 볼륨을 채우는 데에 가장 좋은 세트는 스트레이트 세트[* 모든 세트를 동일한 횟수로 가져가는 운동법]고, 가장 불리한 것은 이중 향상 운동법이다. 심지어 어센딩 세트도 이중 향상보다는 볼륨에 있어 좀 유리한 것뿐이지, 실제로 계산을 해보면 스트레이트 세트보다는 불리하다. 가령 스트레이트 세트가 60kg 12회 5세트라고 한다면 총 볼륨은 3600kg이다. 반면 어센딩 세트는 첫 세트를 60kg 12회를 한다면 5세트 수행시 총 볼륨이 2800kg도 못 나올 공산이 크다. 하지만 무분할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상 총 볼륨은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만약 무분할을 진행한다면 하체는 스쿼트 하나, 가슴은 벤치프레스 하나, 이렇게 한 부위 당 한 종목 밖에 수행할 수 밖에 없어서 스트레이트 세트를 수행하지 않는다면 볼륨을 제대로 채울 수가 없다. 하지만 3~5분할을 하게 된다면 가슴 하나만 해도 플랫 벤치프레스,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딥스, 플라이 등 최소 가슴 운동만 4종목 이상은 하게 된다. 즉 운동 종목을 한 두가지만 하는 게 아니라 4종목 이상을 하게 될 경우 세트법에 따라 볼륨이 줄어들까봐 걱정할 필요 없다. 오히려 과한 볼륨은 역으로 독(오버트레이닝)이 되니, 한 부위에 따르는 종목 수가 많은 경우, 볼륨을 적게 가져가는 세트법이 훨씬 유리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